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동산프렌즈의 개인간의 거래는 더이상 허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가입은 자유롭게 하실 수 있으며, 개인매물에 대한 등록은
[매물등록하기]를 통해 하루 40회까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개인매물의 개인정보는 정보보호를 위해 다른개인이 볼수 없으며,
공인중개사만 확인이 가능하여, 중개를 할수 있도록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Q: 개인 간의 직접 거래의 위험
A: 가장 큰 위험은 거래당사자가 대상 매물에 정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이며. 중개업소를 이용하면 대부분 공인중개사가 이를 확인하고 설명해줍니다. 그러나 직거래는 매수인 또는 임차인이 매도인 또는 임대인이 정당한 권리자인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A:  개인간의 거래는 권리관계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어 사기피해에 항상 노출이 되어 있어 자칫하면 자신의 전재산을 날릴수 있습니다.
최근 많은 피해 사례가 보고 되고 있고, 보증금피해 사례가 많다. 말그대로 직거래엔 절약과 손해가 공존합니다.
실제로 그동안 1년넘게 거사모와 부동산프렌즈의 개인간직거래허용으로인한 작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피해소식을 접하면서 할말을 잃은적이 많습니다.

A: 최근엔 세입자들의 정보를 직거래 사이트에서 수집, 집주인인 척 "월세 입금 계좌가 바뀌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월세를 가로채는 범죄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A:  또한 이중 계약됐거나 가압류 위기에 놓인 집을 매매하는 등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거래 시 일반인이 권리관계 등을 꼼꼼히 따질 수 없다는 점을 노린 범죄였으며, 강도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A:  직거래는 중개 수수료를 아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보증금 사기나 이중 계약 문제에서부터 강도나 성범죄 등 강력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부동산프렌즈가 10년간 개인직거래를 허용하면서 운영을 해왔지만, 상당한 고심을 한끝에  더이상 이를 두고 볼수가 없어 매물등록은 무료로 하루 25회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기존방침대로 매물에 대해 부동산프렌즈에 등록된 공인중개사를 통해 중개를 할수 있도록 전환하였습니다.

- 개인매물의 개인정보는 각종범죄에 노출될수 있어 일반회원들이 볼수 없도록 바뀌었으며, 공인중개사만 확인하여 중개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이용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또한, 부동산중개업소에서 개인으로 가입하여 개인물건인것처럼 올리는 매물이 대부분이기에 이를 막기위함 이기도 합니다.

- 다시한번 얘기드리지만 부동산거래는 금액이 많은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간의 직접 거래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좀더 나은 대책을 마련하여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될수 있는 곳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